롯데월드, 일부 놀이기구 10분간 운행 정지… “강동송전소 낙뢰가 원인”

입력 2017-08-15 13: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롯데월드)
(사진제공=롯데월드)

서울 잠실 롯데월드의 일부 놀이기구가 전압강하로 인해 10여분 동안 운행을 멈춘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롯데월드에 따르면, 이날 오전 동서울 변전소 강동송전소 선로 낙뢰로 순간 전압강하 발생해 어드벤처, 매직아일랜드 등 롯데월드 전 구역에 위치한 바이킹 등 일부 어트랙션(놀이기구)이 정지했다.

이번 운행 정지로 부상자는 없으나, 일부 시민들은 놀이기구를 탄 채 공중에서 운행 재개를 기다린 것으로 드러났다.

롯데월드 측은 “정지 사고 1분 만에 복구를 마쳤으나 고객 하차 테스트, 안전 확인 절차로 인해 운행 재개까지 총 10분 정도 걸렸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270,000
    • -3.98%
    • 이더리움
    • 4,515,000
    • -4.73%
    • 비트코인 캐시
    • 844,500
    • -1.75%
    • 리플
    • 3,041
    • -4.55%
    • 솔라나
    • 197,700
    • -6.83%
    • 에이다
    • 618
    • -7.21%
    • 트론
    • 426
    • +0.95%
    • 스텔라루멘
    • 365
    • -3.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50
    • -2.1%
    • 체인링크
    • 20,230
    • -5.56%
    • 샌드박스
    • 211
    • -7.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