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블라인드 채용…학력ㆍ전공ㆍ성별 안본다

입력 2017-08-13 10: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은행은 5급 신입직원 채용시 최종학력과 최종학교명, 전공, 학점, 성별 등을 보지 않는 블라인드 채용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다만, 본인 확인을 위해 합격자는 사진과 생년월일을 추후에 제출해야 한다. 이메일 주소 등에서도 출신학교를 유추할 수 없도록 했다.

자기소개서와 면접 등에서도 이름과 출신학교, 출신지역 등 평가에 편견을 줄 수 있는 개인정보를 알리지 못 하게 하고, 이를 어기면 불이익을 준다.

또한, 과도한 ‘스펙’ 경쟁을 막기 위해 직무역량과 연관성이 낮은 항목을 줄였다. 서류전형에서 각종 자격증과 제2외국어 성적, 논문 게재 실적 등 7가지에 달하던 우대항목을 한은 통화정책경시대회 수상자 항목만 남기고 모두 없앴다. 자기소개서 문항도 4개에서 절반으로 줄였다.

한은은 9월에 서류전형을 하고 경제, 경영, 법, 통계학 등 전공과목 필기시험은 10월 21일에 치른다. 올해 채용 규모는 예년 수준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조직 다양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경력직 채용에도 나선다. 한은은 자세한 채용 계획은 이달 말 채용 설명회에서 설명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 방남과 묘한 분위기
  • 애는 엄마가 집에서 봐야 한다고요?…18년 만에 바뀐 인식 [데이터클립]
  • 금리·자재비에 눌린 건설株…코스피 오를 때 대우ㆍGS건설 15% ‘역주행’
  • "최악 아냐"...삼성 총파업에도 주가 계속 오르는 이유
  • 스타벅스글로벌도 탱크데이 논란에 “진심으로 사과…책임 규명·조사 착수”
  • 대형주 부진에 코스피 3.2% 내린 7271에 마감⋯외인 7조 순매도
  • [환율마감] 원·달러 1510원 육박 한달보름만 최고, 안전선호+외인 코스피 투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855,000
    • +0.41%
    • 이더리움
    • 3,162,000
    • -0.19%
    • 비트코인 캐시
    • 551,500
    • -0.99%
    • 리플
    • 2,030
    • -1.88%
    • 솔라나
    • 126,200
    • -0.55%
    • 에이다
    • 373
    • -0.27%
    • 트론
    • 532
    • +0.57%
    • 스텔라루멘
    • 215
    • -1.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70
    • -1.79%
    • 체인링크
    • 14,140
    • -0.63%
    • 샌드박스
    • 106
    • -1.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