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황민현, ‘황제갈량’에서 ‘황버지’로… “강다니엘‧옹성우 내가 뽑았다”

입력 2017-08-09 19: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워너원 출연(출처=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방송캡처)
▲워너원 출연(출처=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방송캡처)
‘워너원’ 황민현이 황제갈량에서 황버지로 거급납다.

9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여름방학특집 3편으로 대세돌 ‘워너원’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황민현은 자신의 별명 ‘황제갈량’에 대해 “프로듀스 101 초반에 제가 화제가 별로 되지 않았던 강다니엘, 옹성우, 김재환을 선택해 팀을 만들었다”라고 설명했다.

MC들은 “그 말은 지금 황민현이 저 세 사람을 데뷔시켰다는 거냐”라며 몰아갔고 황민현은 “그런 말은 아니다”라고 당황해했다.

이에 강다니엘은 “저는 어느 정도 맞다고 생각한다”라고 인정했고 옹성우도 “저도 그렇다. 저도 그때는 아무것도 없었는데. 저를 낳아주신 분은 부모님이지만 키워주신 분은 황민현”이라고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김재환은 역시 “저도 그렇게 생각한다. 저는 종교가 황민현교다”라고 대답했고 황민현은 졸지에 ‘황버지’와 ‘황교주’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게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충전 불편한 전기차…그래도 10명 중 7명 "재구매한다" [데이터클립]
  • "'최강야구'도 이걸로 봐요"…숏폼의 인기, 영원할까? [이슈크래커]
  • 신식 선수핑 기지?…공개된 푸바오 방사장 '충격'
  • 육군 훈련병 사망…완전군장 달리기시킨 중대장 신상 확산
  • 박병호, KT 떠난다 '방출 요구'…곧 웨이버 공시 요청할 듯
  • 북한 “정찰 위성 발사 실패”…일본 한때 대피령·미국 “발사 규탄”
  • 세계 6위 AI국 韓 ‘위태’...日에, 인력‧기반시설‧운영환경 뒤처져
  • 4연승으로 치고 올라온 LG, '뛰는 야구'로 SSG 김광현 맞상대 [프로야구 28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767,000
    • -2.74%
    • 이더리움
    • 5,257,000
    • -3.01%
    • 비트코인 캐시
    • 646,000
    • -5.28%
    • 리플
    • 728
    • -1.75%
    • 솔라나
    • 231,900
    • -1.44%
    • 에이다
    • 630
    • -2.78%
    • 이오스
    • 1,117
    • -4.45%
    • 트론
    • 154
    • -0.65%
    • 스텔라루멘
    • 149
    • -1.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500
    • -2.54%
    • 체인링크
    • 25,340
    • -1.9%
    • 샌드박스
    • 614
    • -3.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