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 아이유, 이효리로부터 요가 강습 받아…"언니 죽을 것 같아요" 폭소!

입력 2017-07-3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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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효리네 민박')
(출처=JTBC '효리네 민박')

'효리네 민박' 아이유가 이효리로부터 요가 강습을 받았다. 처음 해보는 요가에 아이유는 깊은 한숨을 내쉬어 웃음을 자아냈다.

30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아이유가 시간을 내 이효리로부터 요가를 배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효리네 민박'에서 이효리는 아이유에게 "공연 가기 전에 시간 남으니깐 스트레칭하자"라며 요가를 할 것을 제안했다.

하지만 이효리에게 받는 요가 강습은 아이유에게 만만치 않았다.

이효리는 오랜 시간 아이유에게 다리를 앞으로 쫙 편 채로 엎드릴 것을 요구했고, 아이유는 한참 같은 자세를 유지하더니 "언니 죽을 것 같아요"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이효리는 아이유에게 다양한 요가 자세를 요구했다. 하지만 만만치 않은 요가 자세로 인해 아이유는 갈수록 힘겨워 했고, 그럼에도 이효리는 "잘한다. 너 힘이 없지 않네. 이거 힘 없으면 못해"라면서도 "너 몸이 부들부들해서 성격도 부들부들한가 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이효리는 팔힘 만으로 몸을 일으키는 자세를 요구했고, 아이유는 돌고래 울음소리를 내며 실패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JTBC '효리네 민박'은 매주 일요일 밤 8시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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