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부적합 타이어 절단식 개최

입력 2017-07-30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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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임직원들의 '타이어 절단식'.
▲금호타이어 임직원들의 '타이어 절단식'.

금호타이어 임직원들이 품질이 좋지 않은 타이어를 폐기하며 품질 개선을 다짐했다.

금호타이어는 30일 임직원 100여명이 광주공장에서 부적합 타이어 절단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임직원들은 “기본으로 돌아가 최고 품질로 고객만족, 경영 정상화를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절단한 타이어는 500여개로 보관기한 2년이 넘어 품질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선별한 ‘부적합’ 제품들이다. 금호타이어는 앞으로 주기적으로 절단식 행사를 열어 모든 구성원의 품질 의식 수준을 높이고 생산·영업·연구 등 모든 부문에서 품질 혁신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한섭 금호타이어 사장은 “어려운 상황일수록 항상 기본으로 돌아가서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며 “앞으로 모든 현장에서 ‘기본으로 돌아가자’를 원칙으로 품질 향상과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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