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기아차 “美서 무리한 판매 확대보다 재고 부담 축소에 주력”

입력 2017-07-27 11: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아자동차는 27일 상반기 실적 발표 후 열린 컨퍼런스 콜에서 “미국에서 무리한 판매 확대보다는 수익성 관리를 위해 재고 부담을 지속적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국수요 변화에 따라 탄력적 조정으로 재고부담 감소 및 인센티브 부담 축소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4분기엔 ‘스팅어’ 론칭 준비, 내년 초엔 ‘쏘렌토’, ‘카니발’, ‘K5’를 통해 미국 시장의 상품성을 강화하고 내년엔 회복 꾀하겠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엔비디아, ‘실적 축포’로 AI 열풍 다시 입증…주가 사상 첫 1000달러 돌파
  • 뉴진스만의 Y2K 감성, '우라하라' 스타일로 이어나갈까 [솔드아웃]
  • 인스타로 티 내고 싶은 연애…현아·미주 그리고 송다은·김새론 [해시태그]
  • “뚱뚱하면 빨리 죽어”…각종 질병 원인 되는 ‘비만’
  • [인터뷰] '설계자' 강동원 "극장에서 보면 훨씬 더 좋은 영화"
  • 서울역 칼부림 예고글 올라온 디시인사이드, 경찰 압수수색
  • 내년도 의대 증원계획 확정…의사·정부 대화 실마리 ‘깜깜’
  • 미국 증권위, 비트코인 이어 이더리움 현물 ETF 상장 승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374,000
    • +2.25%
    • 이더리움
    • 5,235,000
    • +1.06%
    • 비트코인 캐시
    • 690,500
    • +0.66%
    • 리플
    • 749
    • +2.32%
    • 솔라나
    • 236,200
    • +2.07%
    • 에이다
    • 645
    • -0.15%
    • 이오스
    • 1,194
    • +3.65%
    • 트론
    • 158
    • -0.63%
    • 스텔라루멘
    • 155
    • +1.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000
    • +2.16%
    • 체인링크
    • 23,850
    • -2.85%
    • 샌드박스
    • 635
    • +3.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