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기아차 “美 경쟁 업체 확대 등 시장 악화… 수익성 악화로”

입력 2017-07-27 10: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아자동차는 27일 상반기 실적 발표 후 열린 컨퍼런스 콜에서 “미국에서 재고 소진을 극대화하기 위해 인센티브를 확대하고, 광고비 확대 등 판촉을 강화했음에도 최근 판매 둔화와 경쟁 업체 확대 등으로 시장이 지속적으로 어려워져 수익성이 악화됐다”고 밝혔다.

이어 “유로화를 제외한 통화 약세, RV 노후와에 따른 믹스악화로 낮아진 걸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툭하면 하지 말라”…꽁꽁 묶인 플랫폼 산업 [역주행 코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199,000
    • -1.38%
    • 이더리움
    • 4,637,000
    • -0.43%
    • 비트코인 캐시
    • 855,000
    • -4.47%
    • 리플
    • 3,050
    • -1.52%
    • 솔라나
    • 197,200
    • -2.38%
    • 에이다
    • 634
    • -0.47%
    • 트론
    • 419
    • -1.64%
    • 스텔라루멘
    • 356
    • -1.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90
    • -1.39%
    • 체인링크
    • 20,420
    • -2.11%
    • 샌드박스
    • 209
    • -1.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