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대마초 논란 사진에 "롤링타바코 신기해서 찍었다" 해명…네티즌 갑론을박은 여전

입력 2017-07-26 10: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구하라 인스타그램)
(출처=구하라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구하라가 '대마초 논란'에 직접 입을 열었다.

구하라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맑은 하늘을 찍은 사진과 함께 "롤링타바코(말아 피우는 담배)다. 신기해서 사진을 찍었다"며 "구름 한점 없는 하늘. 모두 더위 조심하시라"며 게시물을 올렸다.

앞서 구하라는 롤링타바코 사진과 함께 "신맛 난다. 맛있다"는 글을 올려 구설에 휘말렸다. 일부 네티즌들이 "대마초 아니냐"고 지적하면서 구하라는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이후 구하라는 롤링타바코 사진을 과일 사진으로 대체했고,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자 직접 해명에 나섰다.

하지만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은 여전하다. 네티즌들은 "신기해서 찍은 롤링타바코의 맛이 신맛인 것은 어떻게 아냐", "역시 롤링타바코가 맞았다", "걱정 많이 했다", "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융권 휘젓는 정치…시장경제가 무너진다 [정치금융, 부활의 전주곡]
  • HBM이 낳은 참극...삼성전자·SK하이닉스 동조화 깨졌다 [디커플링 두 회사 ②]
  • 높아지는 日정부 압박 수위…라인야후, 네이버 색깔 빼기 본격화
  • 대북 확성기 설치 언제부터?…북, 오물 풍선 대응
  • "밀양 여중생 성폭행 가해자는 맛집 운영 중"
  •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제네바 모터쇼…폐지되는 5가지 이유
  • 황선우, 마레 노스트럼 자유형 200m 금빛 물결…대회 2관왕 달성
  • "김호중 천재적 재능이 아깝다"…KBS에 청원 올린 팬
  • 오늘의 상승종목

  • 06.03 09:3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933,000
    • +0.16%
    • 이더리움
    • 5,288,000
    • -1.01%
    • 비트코인 캐시
    • 638,500
    • -1.62%
    • 리플
    • 721
    • -0.69%
    • 솔라나
    • 228,000
    • -1.85%
    • 에이다
    • 624
    • -0.95%
    • 이오스
    • 1,116
    • -1.67%
    • 트론
    • 161
    • +2.55%
    • 스텔라루멘
    • 148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450
    • -1.23%
    • 체인링크
    • 25,210
    • -1.75%
    • 샌드박스
    • 607
    • -0.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