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빅스비 담은 무선 이어폰 출시… 모바일 액세서리 사업 강화

입력 2017-07-21 13: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전자가 출시한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U Flex Headphones'
▲삼성전자가 출시한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U Flex Headphones'
삼성전자가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의 새로운 라인업을 내놨다. '유플렉스(U Flex)'라 불리는 이번 신제품은 갤럭시S8의 인공지능 빅스비를 지원하는 게 특징이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신제품 유플렉스 넥밴드형 무선 이어폰(U Flex Headphones)을 출시하고 온라인 쇼핑몰을 중심으로 판매 준비에 돌입했다.

이 제품에는 갤럭시S8처럼 빅스비 버튼이 달려있다. 버튼을 누르면 빅스비와 대화할 수 있고, 상황에 알맞은 필요한 정보나 알림도 제공한다. 스마트폰을 가방에 넣고도 편리하게 빅스비를 이용할 수 있게 된 셈이다.

또 기존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라인업인 '레벨유'보다 한층 더 유연해진 넥벤드를 제공한다. 운동할 때나 이동 중에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스케이러블 비디오코덱(Scalable video codec) 기술을 통해 오디오 성능을 최적화 했다. 언제 어디서든 안정감 있는 사운드를 제공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블루투스 이어폰 사업을 강화하면서, 현재 '톤플러스'를 앞세워 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강자인 LG전자와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최근 모바일 액세서리 사업을 꾸준히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출시한 '기어 아이콘X'는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동해 음악을 감상할 수 있으며, 자체적으로 저장공간도 보유해 운동 중 스마트폰 없이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특히 오디오 명가인 자회사 하만과의 협력을 통해 관련 사업 경쟁력을 더 높일 것으로 관측된다. 이미 하만의 AKG와 협업한 이어폰을 갤럭시S8과 함께 제공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고유가 지원금 신청 개시⋯금융권, 앱·AI 탭 활용해 '비대면' 정조준
  • "적자 늪이지만 고통 분담"⋯車 5부제 동참하면 보험료 2% 깎아준다 [종합]
  • 수십조 손실보다 무서운 ‘신뢰 붕괴’ ⋯K-반도체 공급망, 내부적 자해 [치킨게임 성과급 분배]
  • 방산 지형도 흔드는 수싸움⋯한화ㆍ풍산, 탄약 빅딜 '시너지 계산법'
  • 강남은 '현금'·외곽은 '영끌'…대출 규제에 매수 흐름 갈렸다
  • ‘아밀로이드 제거’ 소용없나…치매 치료제 개발 현주소는
  • “엑스코프리로 번 돈 신약에 쓴다”…SK바이오팜, 후속 파이프라인 구축 본격화
  • 트럼프 “이란, 핵무기 포기 안 하면 만날 이유 없어, 전화하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4.27 14:5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731,000
    • -0.25%
    • 이더리움
    • 3,457,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666,000
    • -1.33%
    • 리플
    • 2,112
    • -0.47%
    • 솔라나
    • 127,800
    • -0.54%
    • 에이다
    • 370
    • -0.8%
    • 트론
    • 480
    • -0.41%
    • 스텔라루멘
    • 252
    • -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00
    • -0.97%
    • 체인링크
    • 13,900
    • -0.64%
    • 샌드박스
    • 118
    • -1.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