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셀트리온헬스케어, 공모가 최상단 결정 소식에도 ‘↓’

입력 2017-07-18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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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비상장 주식 시장은 7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IPO(기업공개) 관련주로 19일 공모청약 예정인 셀트리온헬스케어는 4만6000원(-1.08%)으로 공모가 최상단 결정 소식에도 하락세를 보였다. 반면,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공급업체 펄어비스는 9만4750원(0.26%)으로 연속 상승했다.

심사청구 기업으로 완제 의약품 제조업체 동구바이오제약은 1만5950원(-0.31%)으로 소폭 내렸으나,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체 야스와 바이오 시너지 항체 개발업체 앱클론이 각각 1만8450원(1.37%), 1만6750원(1.52%)으로 동반 상승했다.

의학 및 의약 관련주로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가 10만8500원(-3.56%)으로 하락한 반면, 건강보조 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는 1만9000원(1.33%)으로 이틀 연속 올랐다.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도 7만4500원(0.68%)으로 5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제조업 관련주 중에서는 액정 평판 디스플레이 제조업체 지스마트가 1만4000원(4.48%)으로 신고가로 강세 마감했고, 자동차 진단시시스템 전문업체 지아이티가 8600원(1.18%)으로 어제 하락 분을 만회했다. 전기차 충전인프라 전문업체 시그넷이브이는 1만1550원(0.43%)으로 7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그 밖에 LG계열 IT 컨설팅 전문업체 LG CNS가 2만5750원(3.00%)으로 5주 최고가로 올랐고,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블루홀이 16만1500원(2.54%)으로 6거래일 연속 강세를 이어갔다. 항체 항암 치료제 개발업체 파멥신은 1만3350원(2.69%)으로 5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또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은 4만3750원(-1.13%)으로 내렸고,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과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 제조업체 메디오젠이 각각 1만9700원(-0.25%), 1만5250원(-0.97%)으로 소폭 밀려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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