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28.3/1129.0원..0.8원 상승

입력 2017-07-18 07: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역외환율이 상승했다. 미국에서 지표부진이 이어지고 있지만 최근 현물환율이 나흘연속 하락하면서 낙폭과대에 따른 선반영인식이 있었던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7월 엠파이어스테이트지수가 9.8을 기록해 전달(19.8) 대비 급락했다고 발표했다.

17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28.3/1129.0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4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28.3원) 대비 0.8원 상승한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12.64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478달러를, 달러·위안 6.7634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쿠팡 영업정지 공식적 언급
  • 기대와 관망…연말 증시 방향성 ‘안갯속’ [산타랠리 ON & OFF①]
  • 트럼프 시대 공급망 재편…‘C+1’ 종착지는 결국 印 [넥스트 인디아 中-①]
  • 등본 떼는 곳 넘어 랜드마크로… 서울 자치구, 신청사 시대 열린다 [신청사 경제학]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338,000
    • +0.09%
    • 이더리움
    • 4,225,000
    • -3.54%
    • 비트코인 캐시
    • 790,500
    • -2.59%
    • 리플
    • 2,747
    • -4.05%
    • 솔라나
    • 183,400
    • -3.88%
    • 에이다
    • 541
    • -4.59%
    • 트론
    • 414
    • -0.96%
    • 스텔라루멘
    • 312
    • -4.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750
    • -6.23%
    • 체인링크
    • 18,130
    • -4.48%
    • 샌드박스
    • 169
    • -5.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