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뉴이스트 아론, “‘프듀2’ 열심히 보고 응원했다”…투픽 질문에 ‘당황’

입력 2017-07-1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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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JR(왼), 아론(출처=네이버 V 라이브 방송캡처)
▲뉴이스트 JR(왼), 아론(출처=네이버 V 라이브 방송캡처)

뉴이스트의 JR(김종현)과 아론이 V앱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11일 오후 뉴이스트의 멤버 JR과 아론은 네이버 V 라이브 ‘함께해요’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아론은 최근 근황에 대해 “저는 다른 멤버들 프로그램(‘프로듀스101 시즌2’) 할 때 열심히 보고 애들 돌아올 때 수고하라고 했다. 정말 열심히 응원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JR의 “투픽이 누구였냐”는 질문에 “네 명 다 픽이었다. 투픽부터는 투표 안 했다. 누구 좋다고 하는 게 그랬다”라며 “최근에는 가사 쓰며 일하고 있다. 더 말할 수 없지만 기대해 달라”라고 말해 컴백해 대한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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