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5년물 1.985% 낙찰에 응찰률 4년반만 최고, 채권 플랫요인

입력 2017-07-10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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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 5년물 입찰이 호조를 보이면서 채권시장에 부분적 강세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란 관측이다. 실제 5년물 이상 장기물이 강세를 보이며 일드커브는 플래트닝되는 모습이다.

(기획재정부)
(기획재정부)
10일 기획재정부와 채권시장에 따르면 이날 9500억원 규모로 실시된 국고5년 지표물 입찰에서 낙찰금리는 1.985%를 기록했다. 이는 전일 민평금리보다 1.2bp 낮은 수준이다. 응찰금리는 1.980%에서 2.210%였고, 부분낙찰률은 82.59%를 보였다.

응찰금액은 4조4700억원을 기록했고 응찰률은 470.5%를 보였다. 이는 2013년 1월 482.9% 이후 4년6개월만에 최고치다.

오전 11시43분 현재 장외와 장내시장에서 국고5년 지표물 16-10은 전일대비 1.4bp 하락 한 1.983%에 거래중이다. 국고10년 17-3도 0.3bp 내린 2.314%를 보이는 중이다. 반면 통안2년물은 0.4bp 오른 1.691%를, 국고3년 지표물 17-2는 0.2bp 상승한 1.779%를 보이고 있다.

증권사의 한 채권딜러는 “국고5년물 입찰에서 언더 1.2bp에 낙찰되면서 부분적으로 강세요인으로 작용할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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