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리거, 홍콩 UMH와 합작법인 설립

입력 2017-07-10 10: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리거는 홍콩 유니언 메디컬헬스케어(UMH)와 합작법인인 홍콩 뮤즈 메디컬 설립 절차를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울리거와 UMH는각각 50%의 홍콩 뮤즈 메디컬 지분율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리거는 홍콩내 클리닉 브랜드 사용 독점권을 가지고 한국산 의료장비 및 의약품에 대한 소싱, 의료진·스태프 교육, 마케팅 전략 및 운영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UMH는 클리닉오픈을 위한 입지선정과 임대 계약부터 홍콩 의료장비 및 의약품 소싱, 의료진 채용·관리 등 현지 운영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지원한다. 이번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서울리거는 홍콩에서의 첫 쁘띠성형 전문 클리닉 개원이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은환 서울리거 대표는 “올해 안으로 홍콩에 쁘띠성형 전문 클리닉을 성공적으로 론칭하는 것이 목표”라며 “이를 필두로 영리병원 운영이 가능한 홍콩 및 중국, 동남아 의료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해 국내 의료법 상의 제한적인 매출 구조를 탈피하고 성장동력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이재규
이사구성
이사 3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1.19] 주요사항보고서(전환사채권발행결정)
[2025.11.14] 투자판단관련주요경영사항 (주)모먼츠컴퍼니 지분인수를 위한 양해각서(Binding MOU) 체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108,000
    • -0.12%
    • 이더리움
    • 4,569,000
    • +0.46%
    • 비트코인 캐시
    • 875,000
    • +1.98%
    • 리플
    • 3,089
    • +1.25%
    • 솔라나
    • 199,500
    • -0.1%
    • 에이다
    • 628
    • +1.13%
    • 트론
    • 429
    • +0%
    • 스텔라루멘
    • 36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50
    • -0.2%
    • 체인링크
    • 20,930
    • +2.5%
    • 샌드박스
    • 214
    • +1.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