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21일까지 ‘동전없는 사회’ 시범사업자 추가 모집..추후 상시모집

입력 2017-07-1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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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10일 ‘동전없는 사회’ 시범사업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오는 21일 오후 5시까지다.

(한국은행)
(한국은행)
응모대상은 현금거래 후 발생하는 잔돈을 전자금융거래법상 등록된 지급수단인 선불전자지급수단으로 적립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사업자다. 지원방식은 지원서를 작성해 한은 금융결제국 전자금융기획팀 앞으로 방문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송부하면 된다.

선정방식은 지원업체의 이용 편의성과 적립금 사용 범위 및 환급 방식 등을 기준으로 사업의 적정성을 평가한다.

결과발표는 지원서 마감 이후 2주내에 개별통보할 예정이다.

이번 추가 모집 이후에도 한은은 ‘동전없는 사회’ 시범사업자(자율사업자)를 상시 모집할 계획이다.

앞서 한은은 지난 4월20일부터 ‘동전없는 사회’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 CU(전국 1만1600여개 매장)와 세븐일레븐(전국 8800여개 매장), 위드미(전국 2000여개 매장), 이마트(전국 150여개 매장), 롯데(백화점, 마트, 슈퍼 등 전국 800여개 매장)가 참여하고 있다. 적립수단으로는 한국스마트카드의 T-머니를 비롯해 캐시비(이비카드), 하나머니(하나카드), 네이버페이포인트(네이버), SSG머니(신세계I&C)가 참여 중이며, 신한FAN머니(신한카드)와 L.POINT(롯데멤버스)도 이달중 시행될 예정이다.

잔돈적립 건수는 사업초기인 4월말 일평균 3만3000건에서 6월초 3만7000건을 기록해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중이다.

윤재호 한은 전자금융기획팀 과장은 “시범사업초기 그 효과를 보고 추가로 참여하겠다는 업체들이 있어 이번에 추가 모집키로 했다”며 “추후엔 상시모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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