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코스피 2360~2410… 실적 전망 양호”-NH투자증권

입력 2017-07-07 08: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NH투자증권은 다음주 코스피 밴드를 2360~2410으로 제시했다.

오태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실적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실적 컨센서스는 횡보하고 있다”며 “반면, 하반기 실적 전망치는 조금씩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7일 분석했다.

하반기 순이익 추정치는 2주 전 66조4000억 원에서 68조1000억 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분기별 주당순이익(EPS) 증가율은 2분기 19.4%(전년동기 대비)를 저점으로 하반기에는 상승할 전망이다.

오 연구원은 “이는 2분기 실적 전망이 다소 부진하더라도 하반기 실적 기대로 주식시장의 조정이 완만할 것임을 나타내는 것”이라며 “코스피 2400선 기준 12개월 예상 EPS를 반영한 주가수익비율(PER)은 9.9배로 한국 주식시장은 여전히 저평가 매력이 높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원화 약세로 원화의 캐리 매력이 낮아짐에 따라 외국인의 차익실현 우려 제기되고 있으나, 글로벌 경기의 완만한 동반 회복 기조를 감안할 때 달러의 약세 추세는 유효하다”며 “외국인은 오히려 원화 강세를 염두에 두고 재차 한국 주식을 매수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덧붙였다.

오 연구원은 “투자자들은 IT와 금융주 외에 뚜렷한 주도주가 없다는 점에 부담을 느끼고 있지만, 주식시장은 순환매를 통해서 깊은 조정 없이 과열을 해소할 수 있다”면서 “조정을 너무 우려하지 말고 지수의 저점이 꾸준히 높아질 수 있음을 감안해 투자전략을 수립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남발 집값 하락 한강벨트로 번졌다⋯노도강·금관구는 상승세 확대
  • 돈 가장 많이 쓴 식음료는 '스타벅스'…결제 횟수는 '메가커피'가 1위 [데이터클립]
  • 비축유 사상 최대 방출 발표에도 국제유가, 100달러 복귀⋯“언발에 오줌 누기”
  • 한국 겨눈 ‘디지털 비관세 장벽’…플랫폼 규제 통상전쟁 불씨
  • 李대통령, 추경 속도 주문 "한두 달 관행 안돼…밤 새서라도 신속하게"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616,000
    • +0.81%
    • 이더리움
    • 3,016,000
    • +1.86%
    • 비트코인 캐시
    • 670,000
    • +1.98%
    • 리플
    • 2,026
    • +0.45%
    • 솔라나
    • 126,700
    • +1.6%
    • 에이다
    • 385
    • +1.58%
    • 트론
    • 424
    • +0.24%
    • 스텔라루멘
    • 234
    • +2.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40
    • -3.13%
    • 체인링크
    • 13,220
    • +1.15%
    • 샌드박스
    • 120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