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횡성 알프스대영컨트리클럽, 향토기업 더파크그룹과 공동마케팅 진행

입력 2017-07-06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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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대영CC, 더파크그룹의 수입차를 홀인원 상품 내걸어

대영베이스의 자매 골프장인 알프스대영컨트리클럽(사장 유두열)이 발빠른 마케팅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알프스대영과 더파크그룹은 5일 강원 횡성의 알프스대영컨트리클럽에서 원주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인 더파크그룹(회장 박용환)과 공동마케팅을 위한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마케팅 제휴는 상생을 위한 것으로 공동 마케팅과 함께 홍보 등 영업활동에 두 회사가 적극 협력하기로 한 것. 알프스대영은 더파크 그룹사중 수입자동차 포드를 판매하는 더파크 모터스의 마케팅 프로모션과 홍보를 지원하고, 더파크임직원이 알프스대영 골프장과 골프빌리지를 이용할 경우 요금할인 등 편의를 제공한다. 더파크모터스는 알프스대영 홀인원 기록자를 대상으로 홀인원 상품협찬과 자동차 시승이벤트와 알프스대영 임직원이 더파크 차량 구매시 할인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알프스대영CC 유두열 대표와 더파크그룹 박용환 회장(왼쪽).
▲알프스대영CC 유두열 대표와 더파크그룹 박용환 회장(왼쪽).

더파크그룹은 2004년 설립한 강원도 원주에 본사를 둔 향토기업으로 수도권과 충청지역 등으로 사세를 확장중이다. 계열사로는 더파크종합건설, 한서종합건설, 수문가동보 제조및 설치 특허를 갖고 있는LSG 등과 자동차부문에 아우디 공식딜러 한서모터스와 포드링컨 공식딜러 더파크모터스 그리고 닛산 인피니티공식딜러 더파크오토모빌 등과 통합정비센터 더한모터스를 갖고 있다.

알프스대영CC는 충주를 기반으로 한 대영베이스가 운영중인 횡성의 대표적인 레저기업중의 하나로 최근 리뉴얼을 진행해 코스가 새롭게 탄생하는 등 골퍼들에게 인기다. 특히 제2 영동고속도로 개통으로 더욱 가까워졌다.

두 회사는 자동차와 골프장을 연계한 콜라보를 적극 추진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자는데 뜻을 함께 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알프스대영
▲알프스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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