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첫 검찰총장에 문무일 부산고검장 내정

입력 2017-07-04 15: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문무일 검찰총장 후보자
▲문무일 검찰총장 후보자
문재인 대통령은 4일 차기 검찰총장 후보자로 문무일 부산고검장을 지명했다.

문 후보자는 박상기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함께 새 정부의 검찰개혁 과제를 이행할 중책을 맡게 됐다. 특히 문 대통령이 공약으로 내세운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도입과 검경 수사권 조정 등에 따라 검찰 사기가 저하될 수 있어 이를 추스르는데 문 후보자의 역할이 클 것으로 보인다.

문 후보자는 광주광역시 출신으로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사시 28회(사법연수원 18기)로 대전지검장, 서울서부지검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인천·부산지검 1차장, 대검 중수1과장을 역임했다. 지난 2004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측근 비리 특검팀에서 수사한 바 있으며 2015년 ‘성완종 리스트’ 특별수사팀장을 맡은 베테랑 검찰이다.

문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하게 되면 12년만에 호남 출신 후보가 검찰총장에 임명하게 된다. 문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는 임명동의안이 제출된 날부터 20일 이내에 마쳐야 한다. 부득이한 이유로 일정이 미뤄지면 추가로 10일을 더 쓸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골드만삭스는 왜 1만2000을 말했나…‘박스피’ 깬 밸류에이션 재평가 [코스피 1만 시대의 조건①]
  • 스페이스X 급락에 뉴욕증시 혼조....나스닥 1.33%↓ [종합]
  • 고속도로 달리는 ‘유령 트럭’…물류현장 파고든 AI 화물차 [자율주행 트럭 시대 온다 ①]
  • 고물가에 ‘마감임박’ 상품 인기만점…알뜰 소비자들, 거의 ‘반값 할인’에 군침
  • IPO 끝낸 스페이스X, 이번엔 채권시장으로…AI 투자 실탄 확보[마켓핫]
  • 압구정·성수 이어 여의도도 달린다…대교 이주·시범 입찰 '착착'
  • 더위와 싸우는 공사장…'20분 의무휴식' 안착 시험대 [건설현장 여름나기①]
  • 오늘 중앙그룹 회생법원 대표자심문...향후 일정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6.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564,000
    • +0.5%
    • 이더리움
    • 2,605,000
    • +0.85%
    • 비트코인 캐시
    • 297,100
    • +0.3%
    • 리플
    • 1,705
    • +0%
    • 솔라나
    • 108,800
    • -1%
    • 에이다
    • 239
    • -0.42%
    • 트론
    • 505
    • +2.23%
    • 스텔라루멘
    • 306
    • -3.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40
    • +0.45%
    • 체인링크
    • 11,880
    • +0.68%
    • 샌드박스
    • 83.11
    • -1.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