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인생의 터닝 포인트 ‘텐미닛’…“‘핑클’ 때 숨기고 있던 끼를 터트린 곡”

입력 2017-07-03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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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출처=네이버 V앱 캡처)
▲이효리(출처=네이버 V앱 캡처)

가수 이효리가 솔로 첫 타이틀 곡이었던 ‘텐미닛’을 언급했다.

이효리는 3일 방송된 네이버 V앱 ‘효리네 스튜디오’를 통해 팬들과 함께하는 컴백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이효리는 2003년 발매된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텐미닛’을 언급하며 “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된 노래”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효리는 “그때는 텐미닛도 필요 없이 1초면 성공하던 시절이었다”라며 “최근에 ‘해투’ 녹화에서 유재석 오빠를 만났는데 이제는 텐미닛이 아니라 30분이 필요하지 않냐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효리는 “‘핑클’ 때는 나의 잠재된 끼를 숨기고 있었다면 ‘텐미닛’을 통해 마음껏 포텐을 터트렸다”라며 “지금 들어도 촌스럽지 않은 노래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효리는 오는 4일 솔로 정규 6집을 발매하고 5일 MBC뮤직 ‘쇼챔피언’을 통해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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