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 식품가공업체 대상으로 안전관리 서비스 제공

입력 2017-06-3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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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환경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여름철 각종 식품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식품가공공장 및 식품제조가공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7월 3일부터 8월 31일까지 다양한 안전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세스코는 시험분석 서비스를 신청한 모든 고객사에게 ‘식품위생안전 무료상담 서비스’를 추가 제공한다. ▲식품제조공장 해충방제 방문 상담 서비스 ▲HACCP 관련 방문 상담 서비스 ▲식품안전검사 방문 상담 서비스 중 한 가지 서비스를 추가로 받을 수 있으며, 선착순 30명에게는 ‘식품위생 전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세스코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철에는 식중독, 배탈, 장염 등 각종 식품 관련 안전사고가 자주 일어난다. 이럴 경우 식품위생안전 관련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도움이 된다"며, "세스코 시험분석센터는 식품 원료, 가공, 유통 전 단계에 걸쳐 식품 품질관리, 안전관리를 위해 이화학 및 미생물 분야 주요 장비를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세스코는 해당 분야 전문가를 통해 식품위생법 제31조에 따른 자가품질검사, 식품위생법 제11조에 따른 영양표시를 위한 영양성분 분석 서비스, 식품위생법 제48조에 따른 HACCP 인증을 위한 위해 요소 분석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세스코 시험분석센터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식품 등 자가품질위탁 시험 및 검사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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