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전원책 후임에 박형준 전 국회 사무총장…유시민과 케미 어떨까?

입력 2017-06-30 14: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JTBC '썰전')
(출처=JTBC '썰전')

'썰전' 전원책 변호사의 후임에 박형준 전 국회 사무총장이 결정됐다.

JTBC '썰전' 제작진은 "29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한 전원책 변호사의 후임으로 박형준 전 국회 사무총장을 새로운 보수 패널로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박형준 전 국회 사무총장은 제17대 총선에서 한나라당 소속으로 당선돼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18대, 19대 총선에서는 각각 한나라당, 무소속으로 나섰지만 낙선했다.

청와대 정무수석과 국회 사무총장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국정 경험이 있어 이번 '썰전' 합류로 유시민 작가와의 케미도 기대된다.

앞서 유시민 작가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본인이 평가하는 토론 고수가 누구냐?'는 질문에 "과거 정치인으로 보면 박형준 씨가 좋은 토론 파트너였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한편, 박형준 전 국회 사무총장과 유시민 작가가 함께하는 JTBC '썰전'은 7월 6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승률 1위 전선株, 올해만 최대 320%↑…“슈퍼사이클 5년 남았다”
  • '하이브' 엔터기업 최초 '대기업집단' 지정
  • 의대생 1학기 유급 미적용 검토…대학들 '특혜논란' 시비
  • [금융인사이트] 홍콩 ELS 분조위 결과에 혼란 가중... "그래서 내 배상비율은 얼마라구요?"
  • 옐런 “중국 관세, 미국 인플레에 영향 없다”
  • 15조 뭉칫돈 쏠린 ‘북미 펀드’…수익률도 14% ‘껑충’
  • 깜깜이 형사조정위원 선발…“합의 후 재고소” 등 부작용 우려도 [조정을 넘어 피해회복 '형사조정제도']
  • 베일 벗은 '삼식이 삼촌', 송강호 첫 드라마 도전에 '관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919,000
    • +6.57%
    • 이더리움
    • 4,200,000
    • +3.58%
    • 비트코인 캐시
    • 642,000
    • +5.94%
    • 리플
    • 721
    • +1.84%
    • 솔라나
    • 216,100
    • +7.57%
    • 에이다
    • 628
    • +4.15%
    • 이오스
    • 1,110
    • +3.45%
    • 트론
    • 175
    • +0%
    • 스텔라루멘
    • 149
    • +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300
    • +5.94%
    • 체인링크
    • 19,200
    • +4.92%
    • 샌드박스
    • 612
    • +6.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