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상반기 히트상품] 비타민하우스 ‘시베리안 차가버섯’

입력 2017-06-3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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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 면역기능 활성화 탁월… 러시아 완제품 직수입

건강기능식품기업 비타민하우스의 ‘시베리안 차가버섯’이 홈쇼핑 방송에서 연이어 매진되며 주목받고 있다.

차가버섯은 살아있는 자작나무에 기생하는 야생버섯으로 자작나무의 영양을 흡수해 나무 속에서 10년, 밖으로 껍질을 뚫고 나와 총 15~20년을 자란다. 북위 45도 이상의 추운 지역에서 자라는 자작나무에 기생하기 때문에 러시아 시베리아 지역이 최대 산지다. 특히 이곳에서 자라는 차가버섯의 품질이 가장 우수하다.

차가버섯은 다른 버섯에 비해 베타글루칸이 다량 함유돼 있는데 베타글루칸은 세포 면역기능을 활성화시켜 암세포의 증식과 재발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다. 러시아와 시베리아 사람들은 16세기부터 차가버섯을 민간요법으로 이용해왔다고 한다.

비타민하우스의 ‘시베리안 차가버섯’은 신선도 유지와 품질관리를 위해 러시아 현지 제조원에서 모든 제조공정을 거친 완제품을 직수입한 제품이다. 차가버섯의 대중화를 위해 뛰어난 기술력의 러시아 현지 제조원을 수배한 결과 최고 품질로 인정받는 러시아 시베리아 지역의 차가버섯을 12배 농축해 유용성분을 최대로 추출하는 데 성공했다. 또한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동결건조 공정을 거쳤으며 차가버섯 분말을 100% 담은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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