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톡내톡] 최저임금 협상 불발...“최저임금 만원해야 청년들 먹고산다”, “포퓰리즘 그만둬라"

입력 2017-06-30 08: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시스)
(뉴시스)

내년도 시간당 최저임금을 확정하기 위한 노사간 협상이 법정 심의기간내에 타결되지 못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심의기간 마지막 날인 29일 6차 전원 회의를 열었지만 8시간 동안의 진통에도 불구하고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이날 노동계는 시급 1만원(54.6% 인상), 경영계는 시급 6625원(2.4% 인상) 최초안을 제시하며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최저임금 법적 심의기한을 넘기며 협상은 7월로 넘어가게 됐다. 최저임금위는 다음달 3일 제7차 전원회의를, 다음달 5일에는 제8차 전원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저임금 인상안 및 협상 불발을 두고 네티즌들은 갑론을박을 벌였다.

아이디 ‘work****’와 ‘sukp****’는 “최저임금 확 인상해야 서민 경제 살아난다”, “일본처럼 최저임금 만원으로 해야 청년들이 먹고산다”라며 최저임금 대폭 인상에 찬성했다. 아이디 'lome****'와 ‘sksd****’는 "그동안 최저임금 인상은 물가상승률보다 못한 인상률이었다. 의지만 있다면 1만원 인상 가능하다고 본다", "사측이 최저시급으로 생활해봐야 협상이 제대로 되지 않을까”며 최저임금 협상 불발을 비판했다.

최저임금 인상 자체에 대해 반대입장도 있었다. 아이디 ‘stor****’와 ‘shwi****’는 “최저임금 만원주면 소상공인, 중소기업 다 망한다”, “트럼프는 기업우대 정책을 피는 동안 문재인 정부는 국내 기업환경을 최악으로 만들고 있다”라며 최저임금 인상 반대 논리에 힘을 실었다. 아이디 'roob****'는 "적당한 선에서 최저임금을 인상해야지 50프로 넘는 인상안은 말이 안된다"라고 노측의 협상안을 겨냥했다.

이 외에도 아이디 ‘amp5****’와 ‘kyg0****’는 “최저임금 만원으로 올리면 치솟는 물가는 어떻게 하라고”, “최저임금 만원은 포퓰리즘이다. 정책이 인기따라 가면 되나”라며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심판이 기업'으로...‘신속시범사업’에 깃든 전관예우 그림자 [K-방산, 그들만의 리그 上]
  • 종전 기대감, 방산서 재건·성장株로 재편 [종전 후 새 주도주 찾는 증시①]
  • 차로 가득한 영동대로, 광장 품은 지하도시로…강남 동남권 재편의 핵심축 뜬다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⑬]
  • 증권사 신탁 늘고 부동산신탁 주춤…작년 신탁 수탁고 1516조
  • 뉴욕증시, 미국·이란 2차 협상 기대감에 상승...나스닥 1.96%↑ [상보]
  • 벌써 탈출 일주일째…"늑구야 어디 있니"
  • “사람 보험보다 비싸다”…3040 보호자 울리는 ‘월 10만 원’의 벽 [펫보험의 역설]
  • 낮 최고 26도 '초여름'…15도 안팎 큰 일교차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4.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693,000
    • +0.12%
    • 이더리움
    • 3,434,000
    • -0.49%
    • 비트코인 캐시
    • 647,000
    • +0.15%
    • 리플
    • 2,014
    • -0.54%
    • 솔라나
    • 123,700
    • -2.44%
    • 에이다
    • 356
    • -2.47%
    • 트론
    • 479
    • +0.84%
    • 스텔라루멘
    • 229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50
    • +0.88%
    • 체인링크
    • 13,340
    • -2.77%
    • 샌드박스
    • 113
    • -2.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