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 30일 결혼식…"조세호 씨 이번에도 참석 안 하나요?"

입력 2017-06-2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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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리오넬 메시 페이스북)
(출처=리오넬 메시 페이스북)

리오넬 메시가(30·FC 바르셀로나)가 30일(이하 한국시간) 결혼식을 올린다. 5살 때부터 알고 지내다 2008년 연인으로 발전한 메시와 로쿠소는 현재 두 아들 티아고와 마테오를 두고 있다.

29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메시는 아내 안토넬라 로쿠소(29)와 고향인 아르헨티나 로사리오의 한 카지노 호텔에서 결혼식을 치른다.

루이스 수아레스, 네이마르(이상 FC 바르셀로나) 등 팀 동료들을 비롯해 약 250명의 하객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진다.

로사리오 시는 메시의 결혼식장 주변에 경찰을 보내 경계를 높이고 있다. 결혼식장 경호에만 200여 명이 투입될 것으로 알려졌다.

허가받은 취재진은 150명에 달하며 이들은 각종 행사나 하객에 직접 접근하지 못하게 돼 있다.

우루과이 밴드 '롬바이'와 '마라마', 세르히오 아궤로(아르헨티나·맨체스터 시티)의 연인이자 가수인 카리나 등이 축하 공연을 펼친다.

결혼 선물은 메시가 운영하는 자선 재단에 기부된다.

로쿠소는 스페인 유명 웨딩 디자이너인 로사 클라라의 드레스를 착용할 예정이다.

메시의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세호 씨는 이번에도 참석 안 하냐", "한 여자만 사랑했네", "5만 원 낼 테니 참석하게 해 달라", "신이 인간이랑 결혼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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