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화장품주 동반 상승…文 대통령 “中 사드보복 중단 요구할 것”

입력 2017-06-23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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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주가 중국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 중단을 요구하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 영향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9시 35분 현재 국내 증시에서 화장품 관련주의 주가가 일제히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아모레러시픽은 전날보다 3.89% 오른 32만 원에, 아모레G는 3.77% 오른 13만75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블쎄인씨(5.10%), 한국콜마(4.76%), 한국화장품(4.41%)도 일제히 상승 중이다.

이는 한ㆍ미 정상회담을 앞둔 문 대통령이 전날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G20 정상회의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만나 이 모든 제재 조치를 해제해 달라고 요청하겠다”고 언급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시장에서는 지난해 7월 이후 이들 기업의 주가에 반영돼 있던 사드 이슈가 본격적으로 출구를 찾는 국면에 들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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