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공화당 원내총무 스컬리스, 야구 연습 도중 피격

입력 2017-06-14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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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원내총무인 스티브 스컬리스 하원의원(루이지애나)이 미국 버지니아 주의 공원에서 야구 연습을 하던 중 총에 맞았다고 미국 CNN 방송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에 따르면 스컬리스는 이날 버지니아 주 유진 심슨 스태디움 파크의 YMCA 야구장에서 연습하던 중 갑작스럽게 난사된 총격에 쓰러졌다. 폭스뉴스는 스컬리스의 보좌관도 총에 맞았다고 전했다.

현지 경찰은 트위터를 통해 먼로가 400블럭을 여러 차례 조사해 총기난사 용의자를 붙잡았다고 밝혔다.

한 목격자는 트위터에서 공화당 야구팀이 연습하는 곳에서 총격이 일어났다고 전했다. 경찰은 총격이 일어나자마자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크 리(유타) 상원의원은 폭스뉴스에 스칼리스가 엉덩이에 총을 맞았다며, 누군가가 벨트로 지혈을 해줬다고 밝혔다. 모 브룩스(공화·앨라배마) 의원은 CNN에 3루를 뛰고 있던 중 50~100발 가량의 총성이 울렸고, 현장에 있던 사람들이 순식간에 흩어졌다고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숀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을 통해 이날 총격 소식을 보고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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