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우수대리점 초청 세미나 개최…"대리점과 상생으로 경쟁력 강화"

입력 2017-06-0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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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는 지난 6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제주도에서 전국의 우수대리점 대표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전국 우수대리점 초청 세미나’를 진행했다.(사진제공=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는 지난 6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제주도에서 전국의 우수대리점 대표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전국 우수대리점 초청 세미나’를 진행했다.(사진제공=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가 상생을 통한 유통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2017 전국 우수대리점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제주도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전국의 우수대리점 대표 230여명이 참석했다.

현대모비스는 매년 고객 최접점의 대리점들과 함께 정책세미나, 해외산업현장 견학 등의 다양한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적극적인 소통과 교류를 통해 순정부품의 서비스 품질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실제 이같은 교류를 통해 현장의 다양한 경영노하우와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으며 이는 벤치마킹으로 이어져 전국의 유통망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현대모비스 대리점 협의회 최종환 부회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개별적으로 얻기 어려운 최신의 경영트렌드를 접하게 됐다”면서 “또한 다른 대리점들의 경영노하우를 서로 심도있게 공유할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번 초청행사에서도 ▲경영현안 공유 ▲ 우수대리점 포상 ▲ 우수 사례 발표 ▲제주 올레길 투어 등 다양한 스킨십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지속적인 상생의 의지를 다졌다.

특히 물류혁신과 전략상품 육성, 대리점 직원에 대한 복지 증진 등의 노하우가 거래처 확대, 리드타임 개선을 통한 고객만족, 그리고 직원 근속연수 증가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현장 성공 사례들이 공유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전국 곳곳에서 고객 최접점의 물류공급을 담당하고 있는 대리점 경쟁력이 고객 만족을 높이는 유통망 경쟁력의 출발점”이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스킨십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별 상황에 맞춘 다양한 지원책을 펼쳐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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