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박명수 아내 한수민 씨 깜짝 등장…"남편이 그냥 날로 먹는 줄 알았는데" 폭소!

입력 2017-06-04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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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무한도전')
(출처=MBC '무한도전')

'무한도전'에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 씨가 깜짝 등장했다.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뉴스' 편이 방송됐다. 이날 '무한뉴스'에서는 박명수의 '잡스', '공조7' 등 방송 2개 하차소식과 제2롯데월드 타워 외벽 청소에 도전하는 모습, 하하의 마포경찰서 홍보대사 위촉 소식 등이 전해졌다.

특히 이날 하하는 마포경찰서 홍보대사가 되면서 '마포구 보안관'으로 거리 순찰을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하는 시민들에게 여성들의 '안심 귀가 서비스'를 홍보하다가 돌연 자신의 아내인 별에게 전화를 걸었다. 하하는 별에게 어디에 있느냐고 물었고, 별은 "지금 노래방에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하하는 "제가 안심 귀가 서비스를 해 드릴게요"라고 말했지만 별은 "저 아직 안 들어갈 건데요. 오늘 좀 놀게요. 지금 제가 노래해야 하니까 좀 끊어주세요"라고 답했다.

하하는 당황해 하면서도 급기야 별이 놀고 있다는 노래방으로 출동했다. 별은 노래방에서 신나게 노래를 부르고 있었고, 그 장소에는 박명수의 아내인 한수민 씨도 함께 있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당황한 것은 박명수였다. 박명수는 깜짝 놀라 자리에서 일어나 아내에게 전화를 걸기 시작했지만 한수민 씨와 연락이 되지 않았다.

하하는 그런 별과 한수민 씨를 함께 멤버들이 있는 곳으로 데려왔다.

아내를 만난 박명수는 당황해 하면서도 애정 넘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수민 씨는 잡지 촬영을 하고 와 풀메이크업을 했다고 밝혔고 박명수는 "화장 안한 얼굴이 더 예쁜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한수민 씨에게 "막상 방송 녹화를 해보니 뭐가 좀 생각과 다르세요?"라고 물었고, 한수민 씨는 "되게 힘든 거네요. 방송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여기 오시기 전까지는 솔직히 어떻게 생각하셨는지?"라고 물었고, 한수민 씨는 "(남편이) 그냥 날로 먹는 줄 알았다"고 털어놔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박명수는 "우리 아내가 끼가 좀 있어요. 굉장히 춤도 잘 추고"라며 "오늘은 안 돼요. 한 번 더 시간을 주시면 무한도전에서 꼭 보여드릴게요"라고 전했다.

박명수는 "할 얘기가 되게 많은데 '한수민 특집'을 한 번 해주시면 거기서 다 할게요"라고 말해 향후 '무한도전'에서 '한수민 특집'이 이뤄질지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한수민 씨는 "TV 속 박명수와 평소 집에서의 박명수의 차이가 어떻냐"라는 유재석의 질문에 "집에서는 훨씬 더 재미있는데 (남편이) 방송에서는 울렁증이 좀 있는 것 같아요"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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