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독일 전시회서 한국관 운영

입력 2017-06-0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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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열리고 있는  ‘Intersolar Europe 2017’ 전시회 한국관 전경. (사진=한국에너지공단)
▲독일에서 열리고 있는 ‘Intersolar Europe 2017’ 전시회 한국관 전경. (사진=한국에너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5월 31일부터 오는 2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개최되는 ‘Intersolar Europe 2017’ 유럽 최대 태양광 전시회에서 한국관 전시부스와 비즈니스 상담회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한국관은 국내 8개 중소ㆍ중견기업의 태양광 관련 제품 전시부스를 비롯해 우리나라 신재생에너지 정책ㆍ산업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홍보부스 등 총 16개 부스로 구성했다.

구체적으로 △솔라루프(아이솔라에너지) △태양광발전 3D 시뮬레이션 동영상ㆍ태양광 모듈 오염도 표시기(매인에너지아) △분할 개폐형 전류센서 및 파워미터(제이앤디전자) △태양광 모듈(에스에너지, 신성이엔지) △태양광 저장용 전지(대진전지) △태양광 모듈용 백시트(SFC)와 ESS 장비(인텍에프에이) 등 우리 기업의 태양광 관련 신재생에너지 기술을 선보인다.

에너지공단은 유럽 지역의 해외바이어 초청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해 우리 기업의 수출영업망 확대와 해외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상담회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사업부문과 희망 바이어에 대한 면밀한 사전 조사를 거쳐 참여 기업의 만족도를 높인다.

에너지공단 관계자는 “독일은 신재생에너지 강국이자 유럽 태양광 시장의 관문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시장”이라며 “이번 전시회 참여를 발판으로 우리 신재생에너지 기업들이 유럽 태양광 시장에 진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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