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제이씨현시스템, 삼성 참여 이더리움…“관련 제품 판매 폭증”

입력 2017-05-3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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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2017-05-30 13:29)에 Money10을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종목돋보기] 제이씨현시스템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가상화폐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제품 판매가 폭증하고 있다. 제품 공급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을 정도다.

30일 제이씨현 관계자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가상화폐 채굴 관련 그래픽카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제품 공급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을 정도”라고 밝혔다.

비트코인은 올해 들어서만 150%이상, 이더리움은 2300% 급등했다. 이더리움과 비트코인등 가상화폐가 지급결제 수단으로 사용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따른 것이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가상화폐들의 가격이 급등하자 CPU와 그래픽카드 등 PC 부품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더리움이나 비트 코인 채굴(마이닝)용 시스템 구축을 위한 일부 업자들의 대량 구매나 가 원인이라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중론이다.

여기에 삼성전자 계열 소프트웨어 기업 삼성SDS도 국내 기업 최초로 글로벌 블록체인 연합체인 ‘엔터프라이즈 이더리움 얼라이언스(EEA)’에 참여했다. 이를 계기로 삼성전자 그룹에 블록체인 관련 시스템의 도입이 추진될 것이란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이에 주식시장에서도 이더리움ㆍ비트코인 관련주인 매커스와 제이씨현시스템, 옴니텔 등에 대한 관심이 높다.

가상화폐 채굴에는 컴퓨터 한 대에 보통 그래픽 카드 4개에서 6개를 사용하고 있다. 특히 그래픽카드 GPU 성능에 따라 채굴 효율성이 달라져 고사양 그래픽카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기가바이트 라데온 RX580, RX570, RX470, GTX1060 4개 모델 그래픽카드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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