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사회공헌] LG화학,‘화학캠프’서 크는 희망… 임직원+청소년 ‘꿀캐미’

입력 2017-05-2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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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젊은 꿈을 키우는 화학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요리 실습을 통해 화학 원리를 배우고 있다. 사진제공 LG화학
▲LG화학 ‘젊은 꿈을 키우는 화학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요리 실습을 통해 화학 원리를 배우고 있다. 사진제공 LG화학

LG화학의 기업 슬로건은 ‘Solution Partner(솔루션 파트너)’다. LG화학은 고객을 위한 솔루션뿐만 아니라 사회 곳곳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한 체계적인 사회공헌 솔루션 제공에도 노력하고 있다.

특히, ‘젊은 꿈을 키우는 사랑 LG’라는 사회공헌 추진방향 아래 사업장 인근 학교와 복지시설에 대한 교육환경 개선 사업과 학습활동 지원 등 미래 사회의 주역인 아동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기후변화 및 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지역 사회와 함께 숨쉬기 위해 ‘친환경·에너지’ 사회공헌 활동에도 나서고 있다.

LG화학은 이같은 활동의 일환으로 올해도 ‘젊은 꿈을 키우는 화학캠프’, ‘내가 만드는 세상, 재미있는 화학 놀이터’ 등을 진행하고 있다.

먼저 ‘젊은 꿈을 키우는 화학캠프’는 지난 2005년부터 전국 사업장 인근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펼치고 있는 LG화학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금까지 총 50여 차례 개최했으며, 6000여명 이상의 청소년이 이 캠프에 참가했다.

이와 함께 2015년부터는 사업장 인근 지역의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내가 만드는 세상, 재미있는 화학 놀이터’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4가지 주제로 구성된 체험관에서 참가 학생들이 다양한 화학실험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가질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민교육을 통해 나눔의 가치에 대해 학습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LG화학은 전국 10개의 사업장에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봉사 동호회 및 소모임을 통해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술연구원에서는 2004년부터 석,박사급 연구원들이 ‘젊은 꿈을 키우는 주니어 공학교실’을 통해 대전지역 초등학생 및 복지시설 아동을 대상으로 방과후 과학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여수공장에서는 단위 공장별로 활동하고 있는 봉사 모임을 주축으로 ‘지니(Genie) Day’를 운영하고 있다.

LG화학 관계자는 “해를 거듭할수록 임직원들의 봉사활동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증가하고 있다”며 “사회공헌활동은 임직원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상생할 수 있는 공동체적 가치관을 형성시켜 건강한 기업문화를 만드는 데도 일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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