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총리 후보자 청문회 마지막 날… 증인·참고인 신문 이어져

입력 2017-05-25 09: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낙연 총리 후보자는 25일 인사청문회 마지막 날 일정에 참석한다. 이날 청문회는 이 후보자 관련 의혹을 검증하고자 여야가 각각 채택한 증인과 참고인을 불러 신문한다.

앞서 청문위는 증인 8명과 참고인 5명 등 총 12명을 채택했다. 먼저 더불어민주당은 이 후보자 아들 병역비리 의혹 해소를 위해 김용무 병무청 병역판정검사과장과 박권수 전 병무청 중앙신체검사소장 직무대행 등 2명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또 이 후보자 부인의 그림을 지난 2013년 전남개발공사에서 구입한 것과 관련해 윤주식 전남개발공사 기획관리실장과 조진호 광주시립미술관장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이와 관련해 전날 이 후보자는 아들 병역면제에 대해서 “아들이 2002년 면제 판정 뒤 치료를 위해 노력했지만, 이듬해 뇌하수체 종양이 발견돼 뇌수술을 해 재신검을 포기했다”고 해명했다. 부인 그림 강매 의혹에는 사과한 뒤 재발방지를 약속했다.

야당은 이 후보자의 전남지사 시절 행적과 관련된 증인과 참고인 채택에 집중했다. 자유한국당은 한전공과대학 설립 배경을 묻기 위해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과 이현빈 한전 인사처장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한전공대 설립은 문 대통령의 호남 공약 중 하나다. 이 때문에 이 후보자에 대한 직접적 검증을 위한 의도보다 정치적 견제를 위한 증인채택이란 지적이 제기된다.

국민의당은 택지개발 사업 특혜 의혹 검증을 위해 전승현 전 전남개발공사 사장과 이 후보자 선거법 위반과 관련해 이경호 전라남도 정부특보를 불렀다.

이 후보자는 전날 야당 청문위원들의 날카로운 검증에 적절한 사과와 해명으로 첫날 청문회를 마쳤다. 이날 청문회 역시 무사히 마칠 경우, 이르면 오는 29일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서 총리 인준안이 통과될 것으로 전망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내 새끼의 연애2’ 최유빈, 윤후와 최종 커플⋯"너무 소중하고 감사한 인연"
  • 진태현, '이숙캠' 하차에도 제작진과 끈끈한 우정⋯"오빠 대박 나길"
  • 5월 4일 샌드위치 데이, 다들 쉬시나요?
  • "담았는데 품절이라니"⋯벌써 뜨거운 '컵빙수 대전', 승자는? [솔드아웃]
  • “5월에는 주식 팔라”는 격언, 사실일까⋯201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증시 전망
  • [종합] 삼성전자 ‘역대 최대’…반도체 53조, 2분기도 HBM 질주
  • 근로·자녀장려금 324만 가구 신청 시작…최대 330만원 8월 지급
  • 연준, 금리 동결로 파월 시대 마무리…반대 4표로 내부 분열 부각[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853,000
    • +1.34%
    • 이더리움
    • 3,393,000
    • +0.59%
    • 비트코인 캐시
    • 660,000
    • -0.45%
    • 리플
    • 2,047
    • +0.15%
    • 솔라나
    • 124,700
    • +0.65%
    • 에이다
    • 369
    • +0.54%
    • 트론
    • 485
    • +0%
    • 스텔라루멘
    • 238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10
    • +0.13%
    • 체인링크
    • 13,590
    • -0.15%
    • 샌드박스
    • 108
    • -0.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