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정 국정기획위 외교분과 위원장 “평화 한반도 위해 창의력 필요”

입력 2017-05-2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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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직전까지 한반도 위기, 한국 외교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데 외교부가 선두에 서서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드는 것에 창의적인 것이 필요하다.”

김기정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외교안보분과 위원장은 24일 서울 금융감독원 연수원에서 열린 외교부 업무보고에서 “새로운 대한민국 2018년 70주년에서 나라를 새로 만드는 기구로 새로운 대한민국의 외교전략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하는 문제로 고민해봤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문재인 정부가) 10일 출범했고, 지금까지 (대통령이) 한 말씀 중에 나라다운 나라라고 해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려고 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나라다운 나라, 새로운 대한민국이 문재인 정부 외교 부문에서 외교는 어떻게 가야하냐”며 “오늘 2시간 동안 머리를 맞대고 새롱누 시도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외교부 업무보고 자리에는 김 위원장을 비롯해 김병기 민주당 의원, 김용현 동국대 교수, 이수훈 경남대 교수 외 8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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