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GS건설 ‘그랑시티자이 2차’

입력 2017-05-2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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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신흥부촌 ‘고잔신도시’ 위치…3370 가구 공급

안산의 주거 선호지로 주목받고 있는 고잔신도시의 중심에서 7653 복합도시의 완성을 알리는 단지가 들어선다.

GS건설이 선보이는 ‘그랑시티자이 2차’는 주거·상업·문화가 결합된 총 7653가구 규모의 안산시 상록구 사동 고잔신도시 90블록 일대의 미니신도시급 개발사업 중 2단계 사업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14개 동, 총 3370가구 규모다. 이 중 아파트가 2872가구, 오피스텔은 498실로 구성돼 있다.

주택형별로 살펴보면 아파트의 경우 전용면적 △59㎡ 178가구 △74㎡ 135가구 △84㎡ 1873가구 △101㎡ 466가구 △115㎡ 90가구를 비롯해, △68~95㎡의 T-HOUSE 118가구 △125㎡·140㎡ P-HOUSE 12가구 등 중소형부터 지역 내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평형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그랑시티자이 2차’는 안산의 신흥 부촌으로 자리 잡고 있는 고잔신도시 중심에 위치한 데다 주거·상업·문화가 어우러진 복합도시로, 완성되면 향후 프랑스 파리의 라데팡스나 일본 도쿄를 대표하는 롯폰기 힐즈처럼 지역의 시세와 트렌드를 대표하는 신흥 부촌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특히 안산은 최근 경기도 내 다른 지역과 달리 11·3 부동산 대책 규제 지역에 포함되지 않고, 미분양이 희소하면서도 최근 타 지역과 달리 대단지 입주물량도 없어 주택시장의 안정성이 높다. 원스톱 교육특구에 따른 차별화된 교육환경도 ‘그랑시티자이 2차’만의 장점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 내 복합용지(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 1639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0년 하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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