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K파트너스, ‘모던하우스’ 인수… 외식사업부는 인수 제외

입력 2017-05-21 10: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MBK파트너스가 이랜드리테일이 보유한 가구사업 ‘모던하우스’를 인수하기로 했다.

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MBK파트너스는 모던하우스 지분 100%를 인수하는 본계약을 다음주 중 이랜드리테일과 체결할 예정이다.

지분 100%의 인수 가격은 3000억~4000억 원 안팎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랜드리테일에서 주장하는 매각 가격인 7000억 원에는 임대료 선급분이 포함돼 있다. 모던하우스는 전국에 63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거래에는 이랜드리테일 유통점에 입점해 있는 모던하우스가 향후 10년 동안 이 곳에서 영업을 유지할 수 있는 조항이 담겼다.

MBK파트너스는 이랜드파크가 보유한 외식사업부는 인수하지 않기로 했다. 해당 기업의 외식사업부 실적이 크게 개선되지 않고 있는데다, 모던하우스와 외식사업부 모두를 인수하려면 1조 원을 소폭 밑도는 금액이 들어가는 것도 고려됐다. 이랜드그룹 역시 외식사업부의 기업 가치를 더 키울 방침이다.

한편 이번 거래로 이랜드그룹의 재무구조는 개선될 전망이다. 이랜드그룹은 "이번 모던하우스 매각 대금은 그룹이 1년 동안 벌어 들일 수 있는 상각적영업이익(EBITDA) 수준"이라며 "올해 연말 부채비율을 200% 이하로 낮추겠다는 계획을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비 안 그치는 일본…추석여행·아시안게임 '비상' [해시태그]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 2.7% 상승 마감⋯SK하이닉스 6%↑
  • 지지율 하락에 고개 숙인 李대통령⋯“더 낮게, 개혁은 흔들림 없이”
  • 오세훈 "李대통령, 부동산 현실 거부⋯머릿속부터 리셋해야"
  • 美 연준 이어 일본은행도 기준금리 인상⋯글로벌 긴축 가속
  • 아이폰18 프로 출시...통신3사, 할인·중고폰 보상 등 고객잡기 경쟁
  • 추석 차례상 비용, 평균 5.1% 상승…폭염 여파로 ‘채소류 급등’ [물가 돋보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9.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418,000
    • +4.49%
    • 이더리움
    • 3,599,000
    • +5.51%
    • 비트코인 캐시
    • 342,200
    • +0.56%
    • 리플
    • 1,940
    • +6.53%
    • 솔라나
    • 155,800
    • +8.57%
    • 에이다
    • 318
    • +6.71%
    • 트론
    • 466
    • +0.43%
    • 스텔라루멘
    • 268
    • +3.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30
    • +2.73%
    • 체인링크
    • 17,000
    • +4.94%
    • 샌드박스
    • 52.69
    • +7.2%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World OTC $52.5M
  • 인기 프로젝트
    • 1 Arc Infra 인기지수 364
    • 2 Genius DeFi 인기지수 316
    • 3 Stonk 인기지수 311
    • 4 The Standard Reserve DeFi 인기지수 291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1.7M · 유통량 113% D-81
    • Capricorn $23.3M · 유통량 53% D-34
    • FLock $5.7M · 유통량 41% D-11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9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