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픽] 네오위즈, 콘크리트 곳간인데 실적 터닝은 언제?

입력 2017-05-17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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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2017-05-17 08:50)에 Money10을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성장성ㆍ수익성 지표 역주행 계속...유동성 대응 능력 탄탄

코스닥업체 네오위즈가 최근 5년간 성장성과 수익성 지표의 역주행을 계속하고 있다. 반면 재무안정성 지표인 유동비율이 최근 5년간 3배이상 증가하는 등 곳간은 튼튼한 모습이다.

17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네오위즈의 올 1분기 매출(개별기준)은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43.4%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연결기준 매출도 33.1%가 감소했다. 최근 4년간 네오위즈의 매출액증가율은 2013년 –36.8%, 2014년 –62.5%, 2015년 –9.7%, 2016년 –6.6% 등으로 역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성장성 지표가 흔들리면서 수익성 지표도 함께 악화되고 있다. 우선 영업이익의 기초가 되는 원가율은 2013년 54.0%, 2014년 41.7%, 2015년 38.4%, 2016년 41.9% 등이다. 올 1분기 들어서는 49.2%를 보이고 있다. 영업이익률은 2013년 26.7%, 2014년 28.1%, 2015년 21.6%, 2016년 18.0% 등이다. 올 1분기 들어서는 적자를 기록했다. 연결기준으로 보더라도 영업이익은 2억원대로 전년 같은 기간 123억원과 비교해 18%수준에 머물렀다.

반면 부채비율과 유동비율 등 재무안전성 지표는 매우 탄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속되는 실적 악화 속에 곳간은 보수적인 경영 방침을 세우고 있는 셈이다. 최근 5년간 네오위즈의 부채비율을 보면 2013년 53.1%, 2014년 27.4%, 2015년 25.0%, 2016년 8.2%, 2017년(1분기 현재) 8.1% 등으로 무차입 경영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유동비율도 2013년 140.0%, 2014년 369.6%, 2015년 244.2%, 2016년 522.0% 등이다. 올해 들어서도 1분기 현재 540.0%를 보이고 있다. 단기 유동성에 대비를 하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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