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1분기 당기순익 5660억…지분 매입 순익 제외시 전년比 13.7%↑

입력 2017-05-12 17: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생명은 1분기에 5663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삼성카드 지분 추가취득에 따른 일회성 손익 7419억 원을 제외한 4980억 원보다 13.7% 증가한 수치다.

신계약 연납화보험료(APE)는 8660억 원에서 8710억 원으로 0.7% 증가했다. 수입보험료도 5조5100억 원에서 5조7260억 원으로 3.9% 늘었다. 삼성생명 측은 수입보험료 증가 요인으로 연금과 저축성 보험 판매가 호조를 보인 영향이 컸다고 설명했다.

지급여력비율(RBC)은 350%에서 313%로 37%포인트 하락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꾸준한 보험 판매와 보유 주식으로 인한 배당금 증가 등의 영향으로 양호한 손익을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대표이사
홍원학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03]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5.12.03] 특수관계인과의수익증권거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752,000
    • -1.16%
    • 이더리움
    • 4,658,000
    • -0.62%
    • 비트코인 캐시
    • 864,500
    • -2.54%
    • 리플
    • 3,105
    • -0.45%
    • 솔라나
    • 199,800
    • -1.58%
    • 에이다
    • 648
    • +0.62%
    • 트론
    • 421
    • -1.86%
    • 스텔라루멘
    • 361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30
    • -1.09%
    • 체인링크
    • 20,510
    • -2.33%
    • 샌드박스
    • 210
    • -0.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