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개막] 서훈 “조건 성숙되면 평양갈 수 있어”

입력 2017-05-10 17: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훈 국정원장 후보자가 10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룸에서 후보 지명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17.5.10 (사진=연합뉴스)
▲서훈 국정원장 후보자가 10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룸에서 후보 지명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17.5.10 (사진=연합뉴스)

서훈 국가정보원장 내정자는 10일 북핵 위기 해결을 위해 “조건이 성숙되면 평양에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서 내정자는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고 “(남북)정상회담 얘기는 시기상조지만 정상회담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남북관계가 대단히 경색된 것을 국민도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국정원 개혁과 관련한 질문에는 “이번에는 반드시 국정원이 정치개입, 선거개입, 사찰로부터 근절해야한다”며 “국정원 구성원들이 가장 원하는 상태는 정치로부터 자유로운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에서는 국정원을 정치로부터 자유롭게 만들겠다는 생각을 확실히 갖고 있다”고 말해 개혁의지를 분명히 밝혔다.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서는 “제도문제는 (국정원에) 들어가서 살펴보겠다”며 “어떤 것이 가장 빠르고 효과적으로 정치로부터 뗴어놓을 방법을 찾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 내정자는 지난 2000년, 2007년 남북 정상회담을 기획하고 조율한 대북 전문가다. 수차례 북한을 방문했고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가장 많이 만난 인물로 꼽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은 금요일' 코스피 6%대 급락에 5050선 턱걸이 마감…코스닥도 5%대↓
  • 오로지 목적은 치이카와…‘토벌대’의 일본행 [해시태그]
  • 李대통령, 법무장관에 이용철·국세청장에 안덕수 지명…정무수석에 최인호
  • '장원영 샤워법', 어디까지 해봤니? [솔드아웃]
  • 수도권 전셋값 88주째 상승⋯경기도 전세 '10억' 시대
  • 명품백 메고 다이소 간다…일상이 된 초저가 소비 [5000원, 기준이 되다]
  • 뉴욕증시,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AI주 투매…반도체지수 장중 12%↓
  • 공정거래 첫 사건 송치했지만…중수청, 기업수사 체계 안착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11.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666,000
    • +0.13%
    • 이더리움
    • 3,060,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356,200
    • -2.41%
    • 리플
    • 1,598
    • -1.96%
    • 솔라나
    • 122,700
    • +0%
    • 에이다
    • 251
    • -0.4%
    • 트론
    • 435
    • +0.46%
    • 스텔라루멘
    • 21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20
    • -1.16%
    • 체인링크
    • 14,810
    • +0.75%
    • 샌드박스
    • 58.6
    • -1.1%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V12 Seed $10M
    • 3 Morpho $175M
    • 4 Arc $222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3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4 Elysium 인기지수 245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2
    • Allora 유통량 89% D-4
    • DAOBase 유통량 43% D-11
    • FLock 유통량 41% D-23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