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남화토건, 이낙연 전남지사 총리 지명 소식에 강세

입력 2017-05-1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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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초대 국무총리로 이낙연 전남지사를 지명한 가운데 남화토건이 급등하고 있다. 총리 지명자와 남화토건 최재훈 대표가 고등학교 동문으로 친분이 있다는 소문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10일 오후 2시36분 남화토건은 전 거래일보다 25.99% 오른 76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취임 첫 기자회견을 열고 초대 국무총리를 발표했다. 전남 영광 출신인 이낙연 총리 지명자는 광주제일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동아일보를 거쳐 2000년 16대 총선 당시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발탁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지난 2002년 故 노무현 전 대통령 당선인 시절에는 대변인을 역임했다.

최재훈 남화토건 대표는 과거 이 총리 지명자가 국회의원으로 활동할 당시에는 후원금도 내는 등 교류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새정부 출범과 관련해 정치 테마주가 또 다시 기승을 부릴 수 있다며 투자주의를 당부했다. 지난해부터 기승을 부린 문재인 테마주는 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급락해 개인 투자자의 피해를 유발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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