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4월 소비자물가 전년비 1.2% 상승…예상 웃돌아

입력 2017-05-10 10: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생산자물가 상승률은 6.4%로 전월보다 하락

중국 물가지표가 엇갈리는 모습을 보였다. 소비자물가는 상승폭이 커졌으나 생산자물가는 둔화세를 이어가고 있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10일(현지시간) 발표한 지난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1.2% 상승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전월의 0.9%에서 상승폭이 커지고 블룸버그 집계 전문가 예상치 1.1%도 웃도는 것이다.

지난달 CPI 중 식품물가는 전년보다 3.5% 하락했지만 비식품물가가 2.4% 오르면서 전체 물가 상승세를 뒷받침했다.

같은 기간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년보다 6.4% 올라, 전월의 7.6%에서 둔화하고 시장 전망인 6.7%도 밑돌았다. 류창 캐피털이코노믹스 이코노미스트는 “지난 1년간의 가파른 PPI 회복세가 최근 상승 동력을 잃고 있다”며 “올해 남은 기간 PPI가 계속 둔화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글로벌 원자재 가격 오름세가 주춤하면서 중국 PPI도 둔화하고 있다고 블룸버그는 풀이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 노사합의 운명의 엿새⋯잠정합의안, 오늘부터 찬반투표
  • 국민참여성장펀드 첫날, 은행 영업점 ‘북새통’⋯10분 만에 완판 행렬
  • 다시 아이바오의 시간…푸루후 동생 향한 마음들 [해시태그]
  • 주춤하던 신규 가계부채 반등⋯1분기 주담대 취급액 '역대 최고'
  • ‘뛰지 마’만 남은 학교…피해는 결국 학생들 [사라지는 교실 밖 교실 下-①]
  • 서울 아파트값 3월 하락 전환⋯전세는 1.36% 상승
  • 스페이스X 800억달러 IPO, 한국 공모 시장과 비교하면? [인포그래픽]
  • 국민의힘 “李 대통령, 정원오 살리기 위한 노골적 선거개입”
  • 오늘의 상승종목

  • 05.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455,000
    • +0.08%
    • 이더리움
    • 3,174,000
    • +0.35%
    • 비트코인 캐시
    • 566,000
    • +1.25%
    • 리플
    • 2,035
    • -0.34%
    • 솔라나
    • 129,600
    • +0.78%
    • 에이다
    • 374
    • +1.08%
    • 트론
    • 545
    • +1.87%
    • 스텔라루멘
    • 219
    • +1.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50
    • -0.09%
    • 체인링크
    • 14,640
    • +2.02%
    • 샌드박스
    • 110
    • +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