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송대관 급성 우울증·유아인 또 7급 판정·트리플H 현아 등

입력 2017-05-02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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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인 또 7급 판정, 오는 22일 재검

배우 유아인이 병역 7급 판정으로 재검을 받게 됐다. 유아인은 1일 병무청으로부터 7급(재검) 판정 보류를 받았다. 이에 오는 5월 22일 재신체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유아인은 지난 2013년 영화 '깡철이' 촬영 중 어깨 근육이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다. 이후 2015년 해당 부위에 골종양 판정을 받았고 같은 해 이루어진 신체검사에서 재신체검사 대상인 7급 판정을 받았다. 한편 유아인은 현재 방영 중인 tvN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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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대관 "폭언 듣고 급성 우울증" vs 여가수 매니저 "얼토당토않은 이야기"

1일 오전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에서는 송대관이 유명 여가수 매니저의 폭언에 급성 우울증 진단을 받고 입원했다고 전했다. 송대관 측에 따르면 송대관은 지난달 24일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가요무대' 녹화를 마치고 나오면서 이 매니저로부터 '왜 이렇게 인사를 똑바로 안 받아? 이걸 패버리고 며칠 살다 나와'라는 말을 들었고 그 충격으로 병원 신세까지 졌다. 그러나 해당 매니저 측은 이 같은 사실을 정면 반박했다. 이 매니저의 측근은 "얼토당토않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라며 "이 일과 관련해 어떠한 입장도 밝히고 싶지 않고 대응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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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듀2' 권현빈, 태도 논란에도 인기 상위권

'프로듀스 101 시즌2' 권현빈이 태도 논란에도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1일 오후 3시 현재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권현빈의 그룹 배틀 팀원별 개인 영상은 26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는 지난달 29일 방송분에서 슈퍼주니어 '쏘리쏘리' 그룹 배틀 평가에 앞서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아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권현빈은 그룹 배틀 승리로 인해 3천 표 베네핏을 얻은 상황. 이에 오는 5일 발표될 그룹 배틀 온라인 투표에서는 얼마만큼의 표를 획득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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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김종국, 류현진 응원 위해 LA 방문

가수 하하와 김종국이 야구선수 류현진과 의리를 뽐냈다. 하하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꿈같은 하루. 승리 류현진 다져스 윈. 우리 형 내 동생.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하를 비롯해 승리의 주인공 류현진과 가수 김종국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세 사람은 승리를 자축하듯 해맑은 미소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하하와 김종국은 SBS 예능 '런닝맨'을 통해 류현진과 인연을 맺고 그의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직접 LA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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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리플H' 현아, 파격 장면에 네티즌 반응은?

1일 정오 현아와 보이그룹 펜타곤 이던과 후이가 소속된 혼성 유닛 '트리플H'의 첫 번째 미니앨범 '199X'가 공개됐다. 이날 함께 공개된 타이틀곡 '365Fresh'의 뮤직비디오에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365Fresh'의 뮤직비디오는 현아와 이던, 후이의 만남과 우정, 사랑을 그렸다. 특히 세 사람이 한 침대에서 동침하는 장면이나 현아와 이던의 과한 스킨십 등은 19금을 넘어선 것 아니냐는 의견이 흘러나오고 있는 상황. 이러한 선정적인 장면에도 불구하고 트리플H '365Fresh' 뮤직비디오는 15세 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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