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보험] 신한생명,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은퇴 후 생활자금 지급

입력 2017-04-26 11: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착한생활비Plus종신보험’

신한생명은 고객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보장자산이 두 배로 증가되고 은퇴 후에는 사망보험금을 생활자금으로 지급하는 ‘신한착한생활비Plus종신보험’을 선보이고 있다.

이 상품은 사망보험금이 체증되도록 설계됐다. 5년 경과 시점부터 사망보험금이 매년 보험 가입금액의 10%씩 10년간 정액 체증된다. 예를 들어 40세 남성이 사망보험금 5000만 원으로 가입하면, 45세 시점부터 매년 500만 원씩 사망보험금이 체증되어 55세 이후 사망보험금은 1억 원으로 100% 증가한다.

은퇴 후에는 생활자금을 선지급받을 수 있다. 고객이 선택한 은퇴 시점 이후부터 체증된 사망보험금의 10~90% 이내에서 생활자금을 지급하고 사망보험금은 신청 비율과 기간에 비례하여 감액한다. 생활자금 개시 나이는 45세부터 90세까지 선택할 수 있다. 지급 기간 역시 5년부터 선택할 수 있다. 다만, 지급 최대 나이는 100세다.

아울러 주요 보장(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5대질병진단, LTC연금보장) 특약을 100세 만기 비갱신형으로 구성해 보험료 상승 부담은 없애고 노후 보장은 강화했다.

이 상품의 가입 나이는 만 15세부터 65세까지다. 저해지환급형(50%)과 일반형(100%)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신한착한생활비Plus종신보험’은 최근 경제 환경과 고객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보험료 부담은 낮추고 일정 기간이 경과하면 보장은 커지도록 개발했다”며 “활동기와 은퇴생활기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이 결합된 통합하이브리드 종신보험”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309,000
    • +0.94%
    • 이더리움
    • 4,570,000
    • +0.71%
    • 비트코인 캐시
    • 875,500
    • +3.06%
    • 리플
    • 3,045
    • -0.43%
    • 솔라나
    • 199,400
    • +0.66%
    • 에이다
    • 623
    • +0.48%
    • 트론
    • 430
    • +0.94%
    • 스텔라루멘
    • 361
    • -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50
    • +0.2%
    • 체인링크
    • 20,830
    • +2.41%
    • 샌드박스
    • 215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