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176.09p, 외국인 순매수에 상승세 (▲2.35p, +0.11%)

입력 2017-04-25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근 강력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개인의 ‘사자’ 기조에 오늘 역시 상승 출발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25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2.35포인트(+0.11%) 상승한 2176.09포인트를 나타내며, 218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개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에 기관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106억 원을, 개인은 20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기관은 125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운수장비(+0.71%)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유통업(+0.63%) 비금속광물(+0.56%)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통신업(-1.08%)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기계(+0.55%) 의약품(+0.54%) 전기·전자(+0.47%) 등의 업종이 상승 중이다.

코스피 대표 종목인 삼성전자가 0.48% 오른 207만20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9개 종목이 오름세로 출발했다.

SK이노베이션이 1.22% 오른 16만6500원을 기록 중이고, 현대차(+0.71%), 기아차(+0.57%)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아모레퍼시픽(-3.26%), LG생활건강(-1.37%), SK텔레콤(-1.19%)은 하락 출발하고 있다.

그밖에 GS글로벌(+13.29%), 태양금속(+9.14%), 써니전자(+7.16%)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삼부토건(-4.59%), 아모레퍼시픽(-3.26%), 아모레퍼시픽우(-2.37%)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상승 종목은 469개, 하락 종목은 189개이며 나머지 127개 종목은 보합세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35원(+0.47%)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35원(+0.89%), 중국 위안화는 165원(+0.46%)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대표이사
    추형욱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2.11]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미확정)
    [2025.12.11] 유형자산처분결정(종속회사의주요경영사항)

  • 대표이사
    정의선, 이동석, 무뇨스 바르셀로 호세 안토니오(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7명
    최근공시
    [2025.12.15]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변경 안내)
    [2025.12.09] 특수관계인으로부터기타유가증권매수

  • 대표이사
    송호성,최준영(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16] 특수관계인으로부터기타유가증권매수
    [2025.12.15]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 대표이사
    서경배, 김승환
    이사구성
    이사 10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2.15]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안내)
    [2025.11.27]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 대표이사
    이정애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5]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1.28] 기업가치제고계획(자율공시) (2025년 이행현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000,000
    • -1.86%
    • 이더리움
    • 4,196,000
    • -4.27%
    • 비트코인 캐시
    • 814,500
    • -0.49%
    • 리플
    • 2,773
    • -3.41%
    • 솔라나
    • 182,100
    • -4.26%
    • 에이다
    • 545
    • -5.55%
    • 트론
    • 418
    • +0.24%
    • 스텔라루멘
    • 313
    • -4.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390
    • -4.94%
    • 체인링크
    • 18,220
    • -5.05%
    • 샌드박스
    • 173
    • -3.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