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라 은수’ 최정원 “박하나와 합치고 싶다” 선언에 이종남 아기 걱정

입력 2017-04-21 21: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 KBS)
(출처= KBS)

'빛나라 은수' 임채무(윤범규)와 이종남(이선영)이 박하나(김빛나) 병실을 방문했다.

21일 방송된 KBS1 '빛나라 은수' 103회에서 최정원(윤수현)은 가족들에게 “박하나와 합치고 싶다”고 선언했다.

이를 들은 가족들은 섣불리 찬성하지 못했다. 하지만 다음날 임채무, 이종남은 박하나가 걱정돼 병문안을 하며 박하나를 찾아봤다.

이종남은 야윈 박하나를 보고 "뱃속의 아이도 아이지만 네가 큰일나겠다. 뭐라도 좀 먹으라"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배슬기(윤수민)는 민예지(박나라)만 데리고 속옷 가게를 찾았다. 마음을 열지 못하던 민예지는 자전거와 부딪칠 뻔한 자신을 진심으로 걱정해주는 배슬기를 보고 오열했다.

놀란 배슬기는 "언니가 뭐 또 실수했냐"며 어쩔 줄 몰라했고 민예지는 그런 배슬기를 끌어안으며 "엄마"를 외치며 눈물을 흘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959,000
    • -0.29%
    • 이더리움
    • 4,562,000
    • +0.31%
    • 비트코인 캐시
    • 880,000
    • +2.44%
    • 리플
    • 3,072
    • +0.52%
    • 솔라나
    • 199,200
    • -0.2%
    • 에이다
    • 625
    • +0.48%
    • 트론
    • 429
    • -0.46%
    • 스텔라루멘
    • 362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10
    • -0.62%
    • 체인링크
    • 20,840
    • +2.06%
    • 샌드박스
    • 214
    • +0.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