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애드컬쳐, 나눔로또 연금복권 인쇄사업자 1순위 낙찰

입력 2017-04-2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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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석준 FNC애드컬쳐 대표가 최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서울사무실에서 이투데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고이란 기자 photoeran@)
▲안석준 FNC애드컬쳐 대표가 최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서울사무실에서 이투데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고이란 기자 photoeran@)

에프엔씨애드컬쳐(이하 FNC애드컬쳐)가 연금복권 인쇄사업자로 선정됐다.

FNC애드컬쳐는 나눔로또의 연금복권 인쇄사업자에 낙찰됐다고 2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30억5000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26.81% 규모다.

FNC애드컬쳐 관계자는 "최근 서울지방조달청이 주관하는 추첨식 복권 인쇄사업자선정 입찰에서 1순위로 낙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FNC애드컬쳐는 지난해 6월 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가 경영권을 인수한 후 기존 인쇄사업과 더불어 드라마와 예능 제작 사업을 시작했다. 이 외에도 승차권, 상품권, 투표용지 인쇄 등 특수인쇄와 출판인쇄를 겸하고 있다.

이 회사는 또 콘텐츠 제작을 위해 신우철 PD와 김순옥 작가, 백영숙 작가, 이유진 작가 등을 영입했다.

FNC애드컬쳐 안석준 대표는 "드라마, 예능 제작 사업에 기존의 인쇄사업과 콘텐츠 유통사업을 더해 안정적인 사업구조를 확립하려고 한다. 각 부문들을 통해 균형 잡힌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프엔씨애드컬쳐의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은 24억 원, 당기순손실은 35억6800만 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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