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금리, 콜금리에서 '7일물 RP금리’로 3월부터 변경

입력 2007-12-03 13: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은행은 3일 ‘정책금리 변경과 유동성 조절대출 폐지’를 골자로 하는 <통화정책 운영체계 개편방안>을 확정해 발표했다.

개편방안에 따르면,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매달 결정하는 정책금리는 내년 3월부터 콜(Call)금리 목표치에서 7일물 RP(환매조건부채권) 금리를 토대로 한 `한국은행 기준금리'로 변경된다.

개편에 따라 한국은행 금통위는 매달 기존의 콜금리 목표치가 아닌, 한은이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환매조건부채권(RP)을 거래할 때 기준이 되는 금리(기준금리)를 발표하게 된다.

한국은행은 단기유동성 조절을 위한 7일물 RP 매매를 매주 목요일 정례적으로 실시하고, 콜금리가 크게 불안정할 때는 1일물 등 단기 RP 등도 매매할 방침이다.

또 미국의 재할인율 제도와 유사한 `대기성 여수신제도'도 도입되면서, 현재의 일시부족자금대출 및 유동성조절대출 제도는 폐지된다.

대기성 여수신 제도는 금융기관이 금액, 횟수 등에 구애받지 않고 한은에서 자금을 빌리거나 자금을 예치할 수 있는 제도다.

자금부족에 처한 은행은 한은으로부터 7일물 RP보다 1%포인트 높은 금리를 물고 자금을 빌릴 수 있으며, 반대의 경우 7일물 RP보다 1%포인트 낮은 수준으로 한은을 상대로 자금을 운용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7380선 거래 마치며 ‘칠천피 시대’ 열었다⋯26만전자ㆍ160만닉스
  • 위성락 "한국 선박 피격 불확실⋯美 '프리덤 프로젝트' 중단, 참여 검토 불필요"
  • '유미의 세포들' 11년 서사 완결…구웅·바비·순록 그리고 유미
  • 중동 전쟁에 세계 원유 재고 사상 최대폭 급감⋯“진짜 에너지 위기는 아직”
  • 미 국방장관 “한국 호르무즈 통항 재개에 더 나서달라”
  • 4월 소비자물가 2.6%↑... 석유류 가격 급등에 21개월 만에 '최고' [종합]
  • 110조달러 상속 온다더니…美 ‘부의 대이동’, 예상보다 훨씬 늦어질 듯
  • 77년 만의 '수출 5대 강국'⋯올해 韓 수출 '반도체 날개' 달고 日 추월 가시권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917,000
    • +0.49%
    • 이더리움
    • 3,525,000
    • +0.48%
    • 비트코인 캐시
    • 690,500
    • +2.75%
    • 리플
    • 2,119
    • +2.02%
    • 솔라나
    • 130,800
    • +4.47%
    • 에이다
    • 400
    • +4.99%
    • 트론
    • 502
    • -0.4%
    • 스텔라루멘
    • 243
    • +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400
    • +1.37%
    • 체인링크
    • 14,840
    • +4.51%
    • 샌드박스
    • 113
    • +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