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원/달러 급락 921.10원...7.6원↓

입력 2007-11-30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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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급락하면서 920원대를 간신히 지켰다.

30일 서울환시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일보다 7.6원 내린 921.1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전날보다 0.80원 오른 929.50원으로 거래를 시작했으나 매도물량이 늘어나면서 장중 한태 920.60원까지 급락하기도 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주가 급등과 수출업체의 월말 매물이 폭주한 게 크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이날 벤 버냉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이 금리인하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국내외 증시 급등과 함께 환율하락세에 더욱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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