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박보검‧고경표 등 ‘응팔’ 멤버들과 인증샷…변함없는 우정 ‘부럽네’

입력 2017-04-0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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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왼), 안재홍, 이동휘, 신원호PD, 혜리, 고경표, 박보검(출처=혜리SNS)
▲류준열(왼), 안재홍, 이동휘, 신원호PD, 혜리, 고경표, 박보검(출처=혜리SNS)

걸스데이의 혜리가 ‘응팔’ 배우들과 인증샷을 공개했다.

혜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응답하라 1988!”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혜리를 비롯해 ‘응팔’의 쌍문동 5인방 박보검, 류준열, 고경표, 이동휘와 안재홍, 신원호 PD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응팔’ 당시와 변함없는 우정을 뽐내며 훈훈함을 자아내 부러움을 모았다.

해당 사진을 접한 팬들은 “한자리에 모인 것 보니 내가 다 흐뭇하다”, “박보검 차기작 보고 싶다!”, “다들 바쁘게 활동해서 보기 좋다” 등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혜리는 최근 걸스데이 컴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고경표는 tvN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 이동휘는 MBC 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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