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서울시 청년수당 사업 '동의'… 5000명 최대 6개월간 50만원씩 지급

입력 2017-04-07 15: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보건복지부는 서울시가 협의 요청한 2017년도 청년수당 사업에 대해 '동의' 의견을 서울시에 최종 통보했다고 7일 밝혔다.

서울시가 올해 협의를 요청한 청년수당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9~34세 미취업청년 중 5000명을 선발해 매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지급하는 사업이다.

복지부는 "서울시가 지난해 정부가 요구한 보완 요구했던 사항을 충실히 반영해 협의가 성립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복지부는 지난해 서울시가 제출한 청년수당(시범사업안) 협의 요청에 대해서 보완없이 추진할 경우 무분별한 현금지급에 불과할 것으로 판단해 '부동의' 의견을 낸 바 있다.

지난해 복지부는 서울시에 대상자 기준의 객관성 확보, 급여항목을 취·창업 연계항목으로 제한, 급여지출에 대한 모니터링 체계 마련, 성과지표 제시 등 4개 항목에 대한 보완을 요청했다.

복지부는 서울시가 대상자 선정 시 '중위소득 150% 이하'로 소득기준을 마련해 저소득층 청년에게 실질적 혜택기회 부여하고 '진로탐색 및 역량강화 프로그램' 참여 의무화를 통해 구직의지와 구직활동계획 여부를 평가하도록 하는 등 개선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복지부는 이날 경기도 청년구직지원금 사업과 경북도의 청년직업교육 훈련수당에 대해서도 '동의' 의견을 통보했다.

경기도의 청년구직지원금은 도내 만 18세~34세 미취업자 중 저소득가구(중위소득 80%이하) 청년에게 최대 6개월간 월 50만원의 구직활동금을 지원하는 제도이며, 경북의 ‘청년직업교육 훈련수당’은 도내 거주 만19세~39세 미취업청년 중 직업훈련참여자에게 월 40만원의 훈련수당을 지급하는 내용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연준, 2회 연속 금리 동결...“중동 상황 불확실”
  • 유입된 청년도 재유출…제2도시 부산도 쓰러진다 [청년 대이동]
  • ‘S공포’ 견뎌낸 반도체…‘20만 전자‧100만 닉스’ 회복 후 추진력 얻나
  • 뉴욕증시, 금리동결에 유가 급등까지 겹치며 하락 마감…나스닥 1.46%↓
  • AI 혁신의 역설…SW 기업, 사모대출 최대 리스크 부상 [그림자대출의 역습 中-①]
  • 분류기준 선명해졌다…한국 2단계 입법도 ‘자산 구분’ 힘 [증권 규제 벗은 가상자산 ①]
  • 단독 투자+교육+인프라 결합⋯지역 살리기 판이 바뀐다 [지방시대, 기업 선투자의 힘]
  • ‘K패션 대표 캐주얼’ 에잇세컨즈, 삼성패션 역량에 ‘Z세대 감도’ 더하기[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④]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925,000
    • -3.17%
    • 이더리움
    • 3,265,000
    • -4.87%
    • 비트코인 캐시
    • 676,000
    • -2.94%
    • 리플
    • 2,174
    • -3.29%
    • 솔라나
    • 133,700
    • -4.5%
    • 에이다
    • 408
    • -4.67%
    • 트론
    • 453
    • +0.22%
    • 스텔라루멘
    • 252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60
    • -3.55%
    • 체인링크
    • 13,700
    • -5.45%
    • 샌드박스
    • 125
    • -3.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