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양남자쇼’ 혜리, 즉석복권 2000만원 당첨? 진위 여부 놓고 네티즌 설전

입력 2017-04-06 23:25 수정 2017-04-07 07: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 Mnet)
(출처= Mnet)

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방송 녹화 도중 복권에 당첨된 것으로 전해져 진위 여부를 놓고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6일 저녁 방송된 케이블TV Mnet 예능프로그램 '신양남자쇼' 예고편에는 다음 게스트인 걸스데이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걸스데이는 미션을 받고 즉석복권을 긁기 시작했다. 이 가운데 걸스데이 멤버들은 모두 복권 확인 결과 '꽝'이 나왔다. 혜리가 복권을 들고 갑자기 "모양이 모두 맞다"며 복권 당첨 확인을 부탁해 눈길을 모았다.

제작진이 복권을 확인 결과 혜리의 즉석복권이 2000만 원에 당첨된 모습이 비쳤다. 이에 혜리는 복권을 들고 "2000만 원"이라며 진심으로 환호했다. 이어 당첨된 복권을 제작진에게 건넨 혜리는 실성한 듯 웃기도 해 눈길을 집중시켰다.

이에 방송 직후 네티즌 사이에 혜리의 복권 당첨이 사실인지를 놓고 설전이 벌어지고 있다. 이에 혜리의 복권 당첨 여부에 대한 진위여부가 화두로 떠올랐다.

혜리의 즉석 복권 당첨여부는 13일 방송되는 '신양남자쇼'를 통해 공개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열애설·사생활 루머로 고통…실체 없는 '해외발 루머' 주의보 [이슈크래커]
  • 사내 메신저 열람…직장인들 생각은 [데이터클립]
  • 연준, 기준금리 7회 연속 동결…올해 금리 인하 횟수 3→1회로 줄여
  • 금융사 CEO도 힘싣는 '트래블카드'…과열 경쟁에 효과는 ‘미지수’
  • 권도형, '테라사태' 6조 원대 벌금 낸다…美 당국과 합의
  • ‘과외앱 20대 또래여성 살해’ 정유정, 대법 선고…1‧2심 무기징역
  • '나는 솔로' 20기 정숙의 뽀뽀 상대 드디어 공개…'뽀뽀남'은 영호
  • 청약통장 월납입 인정액 10만→25만 상향…41년 만에 개편
  • 오늘의 상승종목

  • 06.13 10:3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742,000
    • +1.33%
    • 이더리움
    • 4,989,000
    • +1.75%
    • 비트코인 캐시
    • 638,500
    • +2.32%
    • 리플
    • 688
    • +2.23%
    • 솔라나
    • 216,900
    • +4.93%
    • 에이다
    • 615
    • +4.24%
    • 이오스
    • 986
    • +3.03%
    • 트론
    • 165
    • +0%
    • 스텔라루멘
    • 141
    • +3.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74,700
    • +5.43%
    • 체인링크
    • 22,350
    • +6.68%
    • 샌드박스
    • 576
    • +5.11%
* 24시간 변동률 기준